SLACK변화와재창조를이끄는힘 상세보기


슬랙(slack)

  • 압박감
  • 나쁜관리의 제1법칙 : 만약 무언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더 많이 하라.
  • 나쁜관리의 제2법칙 : 관리자 자신이 만능선수(utility infielder)가 되라.
    • 관리는 어렵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 아니라, 관리기술이라는 게 본질적으로 숙련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 두려움의 문화 
  • 과소고용(understaffing)과 과대고용(overstaffing)
  • 실패하라 그리고 성공하라 (sink, then swim)
  • 품질
  • 손쉬운 경영의 선택(easy executive option)
  • 목표관리(MBO)
  • 성공적인 변화는 조긱의 변하지 않는 철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하다(피터 드러커)
  • who we are
  • 리더쉽이란? 여러분의 의제에 다른사람을 동참시키는 능력
  • 팔로워십
  • 두려움과 안전성
  • 신뢰와 신뢰성
  • 중간관리자의 핵심역할은 재창조다.
  • 팀이 중요한 이유
  • 모든 내부 경쟁은 파괴적이다.
  • 훈련 = 전문가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천천히 새로운 작업을 반복하는 연습
  • 많은 리스크들을 취한 다음, 각각을 모두 극복하는 것이 곧 성공이다.
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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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감독 권혁재 (2010 / 한국)
출연 설경구,이정진,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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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거리요약
    전직 형사지만 지금은 흥신소를 운영하는 강태식. 어느날 맡게된 불륜의뢰는 강태식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기위한 함정이었고, 그일로 인해 강태식은 누군가의 조정을 받게 되는데... 예상했듯이 자의반타의반으로 일은 꼬이고 대한민국은 뒤집히고, 차도 사람도 마구 뒤집히게 된다.
  • 관람포인트
    설경구의 악바리 액션
    이정진의 간지나는 연기(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듯 하다)
    오달수의 물오른 내공연기(내공 고수 전문 배우가 됐다!)
    송새벽의 어리버리 감칠맛나는 연기(확실하게 캐릭터 구축!)
  • 총평
    머 예상했던 대로다...설경구식 액션에 익숙하기에 좀 지루할수도 있었지만 여전히 액션은 신났고, 오달수씨는 재미있었고- 방자전에서 사또역(송새벽)으로 나왔던 그분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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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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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감독 이정범 (2010 / 한국)
출연 원빈,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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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는 원빈의 자체발광 외모와 강력하고 깔끔한 액션!
기대 이상이었다. 
김새론 양의 수준 높은 연기도 굿-
티비를 보니 빈민가 어린이 전문배우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던데..
아무튼
조용히 살고 싶으니 건들지 마라.
날 화나게 했으니 대가를 치러라 식의 강력한 보복액션!! 
한국판 <테이큰>이라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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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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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감독 필립 노이스 (2010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치에텔 에지오포,리브 슈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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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잼있게 봤습니다. 
좀 껴맞춘듯한 설정들이 있긴했지만.... 
역시 졸리누나의 카리스마는 언제봐도 멋지네요..ㅋㅋ 
전체적으로는 반전이나 전개는 평범하네요..
지루하지않게 상영시간 9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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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감독 강우석 (2010 / 한국)
출연 정재영,박해일,유준상,유선,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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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를 미리 보고 가서 과연 만화의 스릴과 긴장감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중점으로 감상했다.
일단 원작 주인공과 싱크로 100%의 박해일씨..완전 짱임..ㅋㅋ 보는내내 원작의 장면들이 겹쳐보인다... 

정재영씨도 이장역이 정말 어려웠을텐데 잘 소화한것 같고..
내용도 적절하게 재구성하여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원작을 안봤던 사람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웠을것 같다..
부연설명없이 보다보면 먼가 허전함을 느꼈을 법 하다.

암튼 미리 원작을 섭렵했던 내 입장에서는 대만족!!

----------------
원작자가 주인공 캐릭터를 창작 할때 박해일씨를 롤모델로 삼았다는 제보...
어쩐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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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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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미국,영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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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말한다면.. 소재도 구성도 연출력도 최고! 

꿈속의 꿈을 통해 무의식에 다가가 생각을 조정한다라는 색다른 소재가 일단 끌리고,
지루할 틈없이 몰아부치는 연출력은 역시 놀란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폭발장면과 무중력 격투 장면등을 CG 없이 실제로 촬영했다는 걸 알고 보니 더욱더 놀랍게 느껴졌다.
후반부에 갈수록 긴장감과 집중도는 높아진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올해 무더운 여름에 보기 딱 좋은 영화임에 틀림없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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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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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구집에서 맞이한 아침.. 창문으로 바다가 보인다..우와~

오늘은 해수욕을 하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전국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고 1박2일에도 소개되었다는 
고래불 해수욕장으로 결정!! 자~ 영덕으로 출발~

해안도로에서 보이는 바다.

드디어 도착! 분수공사가 한창이었다..


금요일 오전이라 아직 사람이 별루 없다.. 깔끔한 시설이 맘에 들었다...

우선 근처 식장에서 아점을 해결- 
식사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만 가능하다고 하여 된장찌개로 든든하게 ㅎㅎ

아아 역시나 너무너무 이쁜고 맑은 바다..

파라솔이 2마넌 이란다..사람도 없고 하니 만5천원에 해달라고 졸랐다..흔쾌히 승낙하는 아저씨..더 깍을껄 그랬나..ㅋ
튜브는 만원... 음 그냥 파라솔만 빌려서 놀기로 했다..

모래를 살짝 파보면 조개들이 마구마구 잡힌다.. 몇몇분들은 조개잡이에 열중하고 있었다..ㅎㅎ
우리도 잠깐 조개를 잡아봤다. 10분도 채 안되서 잡히 조개들..
처리할 방법이 없으므로 다시 바다로 보내줬다..

실컷 해수욕을 하고 플라이피쉬를 탔다.
바나나보트 15000원, 플라이피쉬 25000원 등등... 바나나보트 타는 걸 보니 그닥 재미가 없어보여서
플라이피쉬를 탔다.
우와~ 막 날아다닌다..!!! 두바퀴 태워주는건데 우리는 아저씨가 특별히 세바퀴 태워줬단다.(사람도 없고 첫손님이라 그런게 아닐까..ㅎㅎ )
아직도 휴유증으로 목이 욱신거리지만 스릴만점!! 바나나보트타면 후회했을뻔했다.!!
샤워장가서 씻고(대인 2000원) 오는데 저멀리 누군가 플라이피쉬를 타고 있었다. 재빨리 찰칵!

2시..우리는 이제 서울로 출발~ 남들은 이제 신나게 놀러 모이는데 우린 반대로 집으로 간다..ㅎㅎ
안동에 들려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고기집에 들렸다
안동 한우를 먹으려고 했으나.. 고기가 다떨어졌단다..ㅜㅜ
삼겹살과 양념갈비로 적당히 배를 채웠다..

슬슬 비가 오려나부다.. 서울은 비가 많이 왔다던데...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비를 피해 다닌것 같다.
부지런히 가야 늦지 않게 서울에 도착할 듯하다..


빡빡한 일정(계획도 없었지만..)에 내내 운전만 한것 같다..
집에와서 쓰러져 버렸다.. 와서보니 팔만 엄청 탔다...ㅡㅡ;

멋진 일출도 보고, 관광도 하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해수욕도 하고...
무엇보다 사촌동생과 나눈 많은 이야기들....
이번 여행은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같다..



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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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해수욕장,
망양정
망양정,불영계곡,폭풍속으로 세트장)

해수욕하기엔 너무 더운듯 하여 좀더 위쪽에 있는 울진 망양 해수욕장을 목표로 정하고 다시 출발!
3시 도착을 목표로 고고씽-

해수욕복장으로 갈아입기 위해 잠시 들른 망양휴게소.

잠시 한바퀴 돌아보려는데 눈 앞에 나타난 맑은 바다...
휴게소에서 이런 절경을 볼수있다니!! 동해는 다 이쁘구나..ㅜ.ㅜ

동해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이렇게 이쁜 바다를 볼수 있다..
그냥 지날 칠수 없어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찍기에 몰입!

드디어 도착한 망양해수욕장!!
역시나 맑은 물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우리를 반겨준다..ㅎㅎ

그러나!! 너무나 차가운 바닷물...ㅜㅜ 5~6도 밖에 안된단다...
중고딩들이 단체로 놀러왔었는데 다들 얼마 놀지 못하고 밖에서 구경만...;;


우리도 발만 담그고 (채 10초도 못있고) 해변에서 멍하니 바다만 바라볼뿐...
온난화 영향이라나.. 여름에 바닷물이 엄청 차갑단다...오히려 가을에 따뜻하다는 울진에 있는 친구의 설명..

어디 놀러 갈때 없나 하고 지도를 살펴봤지만 당췌 잘 모르겠고....일단 바로 앞에 망양정이나 ...

망양정..

관동팔경답게 경치가 끝내준다...휘휘 둘려보고 내려온다..(30분도 채걸리지 않은..ㅋㅋ)

결국 해수욕은 내일로 미루고 친구의 추천으로 물놀이 할만 하다는 불영계곡으로 갔다..
미지근한 물온도.. 시원한 느낌은 없었지만 물도 맑고 수심도 깊지 않고 물장구 치고 놀기엔 딱좋은 듯했다..
캠핑도 할 수 있게 되어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 오는 듯 했다..

한두시간 물장구를 치고 맛난 회를 먹기 위해 죽변항에 갔다. 곳곳이 공사중이라 차로 다니기에 좀 불편했다.
죽변항에서 친구을 만나 아구지리를 엄청 잘한다는 집에 가서 자연산 회를 먹었다.. 
한접시 5만원 짜리를 시키고 매운탕을 먹었다..
어종을 물으니 자연산 잡어란다..ㅋ 자연산이라 그런가 부드럽고 꽤 먹을만 했다..
역시나 매운탕은 일품!

두둑하게 배를 채우고 친구가 데려다준 폭풍속으로 세트장
기억은 잘 안나지만 사진을 보니 송윤아와 김석훈이 주인공이었던듯 하다..
역시나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1박2일촬영도 했었던듯 하다..
(여행하다보면 이곳저곳에 1박2일 표시가 붙어있다..ㅋ)

주인공 집이란다..
주인공 집에서 본 풍경... 하트모양 해변이라고 한다.
대나무 숲 오솔길도 있다. 

지나칠수 없지..ㅎㅎ 

길을 가다보면 중간쯤에 전망대가 있다.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

오솔길 끝에는 주차장이 나온다. 센스있게 차를 잘 대놓으면 바로 타고 나올수 있다..ㅎㅎ
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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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일찍 쓰게된 여름휴가.. 무엇을 할까 고민끝에 마침 말년휴가나온 사촌동생과 함께 동해안 드라이브 결정!
첫번째 장소 포항 호미곶! 
열심히 달려 도착하니 밤 12시.. 
찜질방에서 잘까 했는데 사우나가 21시까지만 영업을..ㅜ.ㅜ (찜질방 7000원, 사우나 4000원) 
찜질방은 24시간인데 씻고 자고 싶었으므로 바로 옆모텔에 방을 잡았다.(온돌방 3만원!)

5시21분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호미곶 광장으로 고고~
이게 왠 행운! 구름이 많을꺼라는 일기예보에 기대도 안했는데 구름하나 없이 일출을 보기는 처음...@.@


일출을 보고 오니 6시.. 다시 자기도 애매하니 바로옆에 해수탕에 가서 몸좀 담그고 오니 8시..
슬슬 짐싸서 호미곶 광장 산책- 엄청나게 화창한 아침- (구름 많다며..ㅜㅜ) 
유명한 손바위도 있고..


햇빛채화기도 있고...햇빛을 모아 불을 붙인다는데...새해 일출때 볼수 있을려나?

넓은 광장.. 예전에(5년전쯤?) 왔을때는 군악대 행사도 하고 그랬었는데..ㅎㅎ


전국 최대 가마솥.. 2만명분의 떡국을 끊일수 있다니...대단하다.

등대박물관... 볼거리가 많다...

관람안내도

관람안내도

야외전시장..

테마공원..

새천년 기념관도 관람할까 했으나 너무나 더워 해수욕을 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출발~
30분쯤 달려 포항 시내에 도착. 이마트에 들려 요기도 좀하고 해수욕에 필요한 물품을 좀 사고
다시 한시간을 달려 12시쯤 도착한 월포해수욕장- (딱 타죽기 좋은 시간..ㅡㅡ;)
평일오전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고 주변시설은 그닥 좋지 않았으나..
단돈 마넌에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고.. 물온도도 딱 적당하고 놀기좋은 월포해수욕장-

Posted by 뚜벅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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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의
이클립스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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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의 성화에 못이겨 보러 갔습니다.
역시나 관객의 반은 커플이고, 반은 여자무리들이더군요.
(뉴문을 남자셋이 보러갔었는데..;;)
암튼 역시나 감정이입이 안되는 나에겐 보는내내 느끼했고 지루했던 영화였습니다.(액션은 잼있었지만!)
더군다나 짜증나는건(아주아주 조금!!!)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둘다 사랑하는 벨라..(최강의 어장관리녀?)
그 둘 다 갖고 싶은거라면 '아내가 결혼했다' 처럼 셋이 같이 살면 안되겠니~
암튼 결론은 남자들에겐 힘든영화-(설마 나만??)

이끼나 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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